제목 : 제닉스는 별로여도 스톰체이서는..

테스터

 

제닉스 STORMCHASER Cherry RED스위치 키보드 사용기

(이하 스톰체이서 적축)

 

"제닉스를 싫어하는 사람이 쓰는 제닉스 스톰체이서 이야기 "

 

 

1. 오래전에 제닉스 테소르 m7 흑축으로 입문후 5년간 사용하면서 이상하게 오타가 많이나서 제품의 배열탓을 심하게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망가지지 않고 5년간 사용후 4.5만원에팜.

 

2. 다른브랜드 키보드로 갈아타면서 제닉스 키보드 욕하고 다님. (배열이 이상하네..어쩌네..브랜드별로네등등)

 

3. 그후 제닉스 제품은 처다도 보지 않음.

 

4. 얼마전 massdrop에서 테소르 m7이 비싸게 팔리는걸 보고 어리둥절??????

 

5. 제닉스에서 제닉스답지않은 키보드를 출시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스톰체이서 글들을 정독함.

 

7. 제닉스이므로 구입할 생각이 전혀 없어서 유료/무료 체험단 모집에 응모함. 죄다떨어짐.

 

8. 리썬즈 몰(http://www.resunz.co.kr/)에서 진행하는 체험단에 당첨되서 본글을 작성중.

 

9.체험단(필드테스트)지만 그나마 객관적으로 평가할려고 노력하는 의미에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10. 단점은 하단(후반부)부터 나옵니다.

  

 

혹시나 본사용기 보기싫으신분이나 상세한 제품소개를 보시려면 아래를 보시면 됩니다.

누질러주세요~~~

 

http://www.xenics.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391&category=013

 

 

 

 

1차 리썬즈몰에서 에어캡에 잘 말려서 도착한 스톰체이서는 키캡의 지저분함과 더불어 스톰체이서의 몇몇 사용기에서 언급되었던 모디열의 몇몇키의 스테빌키먹먹함이 있어서 제닉스a/s센터에 제품불량으로 교환받았습니다.

 

테스트때문에 급하다하였고 통화는 상당히 친절했었습니다. 다만 제품의 포장을 열었는데 최소한 에어캡으로 몇번이라도 둘러주는게 소비자 혹은 a/s의 물품을 받는 사람에게는 기본이 아닐까요? 

 

 

 

제닉스 스톰 체이서가 모습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는 http://cafe.naver.com/embestc/267311 의 Proscream님. (EMBEST에서 Proscream님께 허락받고 퍼왔습니다.감사합니다.)

 

 

 

제닉스 스톰 체이서가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상하쥬?

 

위에도 스톰체이서라하고 아래도 스톰체이서라하니.... 차이점을 찾으셨나요?

둘은 다른제품입니다.

 

이번 스톰체이서는 볼텍스및 덱의 공장과 같은 라인업에서 제조한다고 알려져 있고 그만큼 정숙하고 제닉스같지 않은 완성도 있는 제품이라는 칭찬이 자자합니다.

 

실제로 비교해보면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제닉스 스톰체이서는 제품의 마감,정갈함,키감의 정숙함등등은 키보드로 유명한 덱이나 볼텍스제품군과 어깨를 나란히 할만큼 완성도가 높습니다.

 

더 찾아볼까요?

 

 

 

덱 키보드의 상판을 분리한 모습입니다.

사진출처는 http://cafe.naver.com/embestc/267311 의 Proscream님. (EMBEST에서 Proscream님께 허락받고 퍼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톰체이서의 상판을 분리한 모습입니다.

사진의 출처는 http://www.coolenjoy.net/bbs/copy_preview/105463?page=2 의 날레팝님.

(쿨엔조이 날레팝님께 허락받고 퍼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상당히 비슷한 구조와 마감을 보여줍니다.

 

비슷한 구조는 찾아보면 다른제품에서도 찾아볼수 있겠지만 상당수가 기본이상의 좋은평을 받고 있는 제품군에서 나타나는 특징을 이번 제닉스 스톰체이서에서 찾아볼수 있다는점이 제품의 완성도가 그만큼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듯합니다.


 

 

 

 

 

제닉스 스톰체이서를 접하면서 가장 놀라운것은 기존에 제닉스에서는 찾아볼수 없는 묵직한 느낌과 군더더기없는 깔끔하고 단단한 마감을 들수 있습니다. 

 

덱이나,더키,레오폴드에서나 볼수있는 모던디자인에서 찾을수 있는 심플함.

 

화려한것도 좋지만 묵직함에서 느낄수 있는 정갈한 키감을 찾는 사람에게는 신뢰를 주는 마감입니다.

 

 

 

오글거리는 제품의 설명과 함께 스펙입니다.

체리축에 pbt이중사출키캡에 측각 한글의 특이한 구조의 키캡을 사용했다는것은 눈여겨볼만합니다.

 

아쉬운건 a/s가 1년이라는점. 제닉스의 a/s에 대한 평가는 그다지 나쁘지 않은것은 사실입니다.

 

타건영상을보시면 실제 소리와 거의 흡사합니다.

기본베이스가 단단하고 흡음재가 내장되어있어서체리적축의 기분좋은 도각거림을 더 느낄수 있습니다.

 

 

 

 

 

LED밝기는 아주 적당합니다.

 

너무 밝아서 눈부시지도 않고 너무 흐려서 잘안보이는것도 아닌 딱 적당함.

 

기본 광량이 적은탓에 적당하다고 생각되는 기준으로 설정할려면 가장 밝은 설정을 해야 적당하다고 느끼니 다른 단색 LED키보들에비해서는 광량이 적다는 단점으로 지적될수 있습니다.

 

그리고 펑션키를 이용해서 몇개의 멀티미디어 단축키를 제공하므로써 조금은 직관적이고 편한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전면은 LED투과를 위해서 각인이 지워질염려없는 이중사출방식으로 되어있고 특이하게도 측면은 닌자키캡처럼 레이저각인 인쇄를 해서 한글각인까지 배려해주는 모습입니다.

 

어떻게보면 복잡해보이기도하고 조금 지저분해보이기도 하지만 실제 사용시에 키보드를 보는 각도를 보면 LED가 켜져있는상태에서

측면 레이져각인과 전면 이중사출을 통한 빛의 발산으로 각자의 구분감은 확실해서 깔끔한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제닉스 스톰체이서의 키캡의 가장큰 특징은 PBT라는데 있습니다.

 

보통 PBT키캡을 채용한 기성품은 그렇게 많지 않죠.

 

일단 ABS키캡과 호불호가 나뉘지만 클릭축(청축,백축등)을 제외하고는 PBT를 주로 사용하는 고급유저층을 위해서 제닉스 스톰체이서는 PBT키캡을 사용했습니다.  단가가높고 abs키캡에 비해서 묵직한 느낌을 받을수 있고 더 고급진 느낌과 키감을 선사해줍니다.

 

아래에 설명드리겠지만 스톰체이서에 사용된 PBT키캡은 완벽한 PBT키캡이라고 부르기에는 애매한 부분이 있지만 기본제공되는 키캡이 PBT인것은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기계식 키보드 스위치중에서 단가가 가장 높은 독일 체리MX 스위치를 사용하고 있고  체리식 스테빌라이저를 사용하여 키캡교체가 더 편하게 설계되어있습니다.

 

아쉬운것은 역방향에 LED가 실장되어있는 모델이라 체리프로파일의 키캡놀이에 제약이 있을수 있지만 실제로 체리프로파일의 낮은 키캡에서도 크게 제약없이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서 이질감이 느껴지느냐 느껴지지않느냐 차이일수도 있는데 예민한 저로써도 크게 지장없이 사용가능했습니다.

 

 

이번타건은 다양한 모드의 LED타건중 한가지 설정을 통한 타건입니다.

 

몇가지 LED모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쉬운건 그종류가 많지 않고 개별적으로 LED를 커스텀해서 설정할수 있는데 저처럼 귀찮은 사람에게는 무용지물로 보여집니다.

단색LED의 커스텀 설정은 크게 매리트로 와닿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이번 타건에서도 통울림이나 키의 스프링소리등이 전혀없이 아주 정갈한 타건음을 보여줍니다.

 

옆과 뒷면의 모습인데 이제는 기본이된 스텝스컬쳐2를 가 적용되어있고 넓직한 받침대는 밀림에 강해 보이고 단단하면서도 묵직한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팜레스트가 없더라도 일단으로 세웠을때 가장 이상적인 모습으로 사용할수 있고 저와같이 팜레스트를 사용한다고해도 1단으로 다리를 세워사용해도 될만큼 안정적으로 타이피잉 가능했습니다. 1단으로 다리를 세우거나 다리를 세우지 않아도 편하게 사용될만큼 적정한 높이를 보여줍니다.

 

 

 

 

 

 

 

 

 

2단틸트로 높이를 올려봤는데 쓸데없는 부분인듯 싶습니다.

 

2단으로 다리를 세우면 제품의 경사가 제법 기울어지므로 팜레스트가 있건 없건 사용하는데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페라이트코어에 금도금 단자를 사용해서 기본은 지킬줄 아는 제품입니다.

 

마지막 타건 영상입니다. (욕아님..ㅡㅡ;;)

 

반복되게 타건영상을 보여드리는건 제품의 완성도가 아주 만족스럽기에 올려봅니다.

기본적이 파워타건 형태에서도 스프링잡음이나 통울림등은 전혀없고 대부분의 키감은 균일햇습니다.

 

이제 아래부터는 단점을 지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의 케이블이 일체형입니다.

 

대부분의 고급제품인경우 케이블 분리형인데반해 일체형으로되어있는건 고급제품을 지향한다고 말하고 있는 제품설명에는 부합되지 않는 설계라고 보여집니다.

 

기타 다른 브랜드의 제품인경우 간단한 조치만으로 케이블을 분리형으로 만들수 있지만 제닉스 스톰체이서인경우 개조를 아예하지않는 이상 일체형입니다.

 

 

 

기본 으로 제공되는 ASDW포인트키캡과 키캡 리무버입니다.

키캡리무버인경우 키캡의 상처를 주지 않고 제거하는데 유리한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포인트 키캡을 주는것은 상당한 이득으로 보이고 디자인이나 LED를 투과했을때 느껴지는 시원함은 아주 괜찮은 선택이라고 보여지지만

가장 큰단점으로 보여주는 아래부분과 같은것을 확인했을때 포인트키캡대신 4개의 펑션키의 키캡을 제공해주는게 욕을 덜먹지 않을까 합니다.

 

 

 

 

제닉스의 가장큰 단점으로 지적될수 있는 4개의 펑션키입니다.

펑션키인경우 ABS재질의 키캡입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키캡이 PBT인데 펑션키는 ABS입니다.

 

사진에도 확연하게 차이를 들어낼만큼 재질및 색상의 이질감이 아주크게 느껴집니다.

 

펑션키를 자주 사용하는것도 아닌데 왜???? 4개의 키만 ABS를 사용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부분입니다.

구분감을 주기위해서 사용했다는 변을 들을수도 있겠지만  최악으로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제닉스 스톰체이서의 PBT키캡의 뒷면입니다.

완벽한 PBT의 키캡이 아니라 안쪽의 재질은 틀리며 PBT키캡을 씌운 형태입니다.

 

단가를 줄이는 목적도 있겠지만 반쪽짜리 PBT키캡이라는 오명을 벗을수 없는 부분입니다. 

 

ABS키캡보다야 좋다고 할수 있고 이중사출을 조금더 편하고 저렴하게 뽑아낼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지만 일반 PBT에비해 참을수 없는 가벼움을 느끼게 해주는 단점이 있습니다.

 

 

 

 

소음을 줄여주기위해서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사용하라고 실리콘 키스킨을 제공하는데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하는건 기계식 특유의 키감을 위해서 사용하는것입니다. 

 

소음이 많이 유발되는 클릭(청축)축을 사용함에 야간에 사용하기에는 괜찮은 선택일수 있겠지만 기계식 키보드에 실리콘 키스킨의 제공은 아주 저렴한 가격이겠짐나 단가를 높이는데 한몫하는 것이고 실리콘 키스킨을 제공할 바에는 위에 말한 4개의 ABS키캡을 PBT로 변경해서 제공해주었으면 욕을 더 먹지 않았을까합니다.

 

 

 

 

박스샷이 없으면 아쉽지요.

 

제품을 어떻게 다루는지는 모르겠으나 제닉스 공홈에서 배송이 왔을때에서 조차 박스외관의 지저분함은 받는이로 하여금 그다지 즐겁지 않는 경험입니다.

 

 

 

 

란토코리아에서 출시했던 승화키캡입니다.  일명 란승이라고 하지요.

 

제닉스 스톰체이서의 몇몇 사용기에서 낮은 체리프로파일 키캡과도 호환이 가능하다는 글을 봐서 저도 낮은 체리프로파일인 란토승화로 병경해 보았습니다.

 

기본 키캡이 반쪽짜리 PBT키캡인지라 다소 가볍게 느껴졌다면 란승(1.5mm의 낮은 체리프로파일)으로 변경시 훨씬 더 정숙하고 깔끔하고 묵직한 느낌을 전달해줍니다.

 

오른쪽 숫자패드의 엔터키가 다소 먹먹해지는 단점이 있지만 크게 이질감이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펑션키4개의 ABS키캡이라는 이질감의 삽질과 불필요한 키스킨의 제공및 일체형의 케이블은 고급형을 지향했다는 제품의 설계로는 상당한 미스이고 단점으로 지적될수 있는 부분입니다.

 

기본제공이 PBT키캡이긴하지만 반쪽짜리인것도 단점으로 지적될수 있는 부분입니다.

몇몇 사용기에서 보여지는 모디열의 먹먹함또한 QC에 신경써야할 부분이고 다양하지 못한 LED모드인경우 아쉬운부분이라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닉스 답지않게 정숙하고 간결하며 묵직함을 느낄수 있지만 완성도측면에서 부족하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습니다.

 

다만 여러단점을 가지고 있음에도 고가제품의 정숙하고 깔끔하고 칭찬을 많이 받는 브랜드의 제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만큼 하우징부터 설계까지 비슷한 부분이 많은 만큼 신경을 써서 만들었다 볼수 있습니다.

 

PBT이중사출키캡과 측각레이져각인은 제품의 특장점을 잘살려주고 있고 비슷한 그레이드의 타브랜드제품보다 대략 적개는 3~5만원정도 저렴하게 책정되어있어서 저렴하게 양질의 제품을 사용할수 있는건  소비자 측면에서는 아주 반가운 부분이라 할수 있습니다.

 

제닉스 스톰체이서는 제닉스답지 않게 고급스럽게 만들어낸 제품임은 틀림없습니다.

 

제닉스를 싫어했던 유저지만 이제품 하나만큼은 그래도 제닉스제품군에서 추천할만하다 생각이 듭니다.




 

출처 http://bbs.danawa.com/view?boardSeq=264&listSeq=3317422&site=1#csidx2a1747063008beaa17e8ec3f8d86fd1
조회 수 :
4
등록일 :
2017.02.05
09: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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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cpro.kr/1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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